생활

문풍지 창문 틈새막이 겨울에 외풍찬단으로 좋다

까르르까르르먀뇽 2023. 9. 1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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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작은방이 너무 추워요.

이사오고 작은방에 첫째방을 만들어 줬는데

겨울마다 항상 이 방은 컴퓨터방으로 바꾸고 했어요.

뽁뽁이로 해놨어도 외풍차단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암막커튼을 해놨는데도

암막도 틈새로 살살 들어와요.

이번 겨울에 아이방에 바람이 안들어오게

확실하게 해줄 문풍지 알아보다

이게 딱인거 같아서 주문!!

높이 조절바 2개

총 길이는 1.2m

이게 바로 신개념 문풍지 방식 으로 나온

창문 틈새막이 에요.

외풍차단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그리고 벌레차단

소음까지 잡아준다 하여 이번에 선택해봤습니다.

샤시 사이 틈막이

1.2m

동봉된 설치 가이드를 한번 읽어 보고 진행.

과연 나 혼자 할 수 있을까?

신랑을 데리고 와야 하나 고민

시공하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시공할때 높이 땜에 고민 했어요.

그러나 다행히 침대가 절 도와주네요ㅎ

이 방은 다른방과 다르게 침대를 창문쪽에

위치하게 해서 잘때 바람이 많이 새어 들어와요.

딸이랑 잘때 바람이 들어오는걸 느껴요.

왼쪽에 찬단막이 있긴 하지만 저거로는

역부족해요.

같이 주문한 높이 조절바를 놓고

문풍지를 하려고 하니 높이 조절바 까지는 하지

않아도 됐어요.

아래틈으로 벌레가 제일 많이 유입되는거 같아요.

밑에 물 구멍 사이로 들어오는거 같았어요.

이렇게 아래쪽으로 깔아주고

샷시를 닫는 부분에 이렇게 눌러서 끼웠어요.

틀에 맞추려고 자르려고 했지만

자르지 않고 이렇게 연질 고무막을 안쪽으로

오게 하고 꾹꾹 눌러주니 자를필요가 없더라고요.

창문 틈새막이 길이는 1.2m여서 총 2개를

사용했는데 중간에 길이가 부족해서

하나를 잘라서 사용했어요.

잘라서 사용하실때 일반 가위로 자르기엔

조금 버거워요.

저는 가지치기 가위로 잘라냈는데도

조금 힘들더라고요.

혹시라도 잘라야 할 경우 다목적 가위도 판매하니

같이 구입하셔도 되요.

중간에 잘라서 연결한게 보이실꺼에요.

이 윗부분에도 차단틈새가 있어서 위에 조금

남기고 했어요.

반대편쪽에도 문풍지 창문 틈새막이

똑같이 시공

이 모든걸 저 혼자서 시공했답니다.

어렵지 않았어요.

 
 

키가 작아서 힘들었지

창문 틈막이에 문풍지 끼우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이렇게 시공하고 나니 외풍차단이 잘되는거

같아요.

틈새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는건 막아졌답니다.

무엇보다 기존 문풍지는 테이프를 뜯어

부착하고 시간이 지나면 부식이 되서

가루처럼 변해서 떨어지는데

자바키퍼 창틀 샷시 틈새막이는 스티커로

부착하지 않고 끼우는 문풍지다 보니

나중에 깔끔하게 떼어 낼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이번 겨울 많이 추워진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집에 난방비 걱정하시는분

아이방이 추워 걱정 하시는분에게는

이번 겨울 한파 대비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tqsystem/products/726530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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