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 맛집 먕향비빔국수 그리고 영광 오뚜기국수집 잔치국수맛집

 

 

 

 

 

광주광역시청앞 국수집

제일 처음 가본 망향비빔국수집

처음 나온 국수보고 놀랬다.

양이 무지 많다.

보아하니 1.5인분 아닐까?

당근.호박.유부 김가루

이렇게 들어가 있는데 일반 성인이 먹기엔

많은 양.

 

우선 국물이 뜨끈해서 겨울에 먹기 좋다.

국물도 매콤?

그리고 처음에는 양념장이 없었는데

3번째 방문했을때 매콤한 양념장을 주셨다.

 

그래서 처음엔 그냥 먹다가 중간쯤 먹고 나서

양념장을 넣고 먹었더니

매콤하니 너무 맛있다.

 

중면이여서 더 배부름?

 

특히나 야채가 너무 좋다.

아삭하니 씹히는게 너무 좋았어요.

 

다 먹었다.

 

 

 

 

 

 

 

 

 

바로 옆쪽으로

영광 오뚜기 국수집

여기도 정말 궁금했다.

똑같이 중면이였다.

 

처음 한술 뜨니 육수가 미지근 했다.

 

엇.내가 생각한 뜨끈한 육수가 ㅠ

기대에 살짝 실망

근데 면도 많은데 육수가 적어보였다.

 

그래도 셀프바 옆에 육수통이 있어서

모잘라면 여기서 더 가져가서 먹을수

있지만 그래도 국수가 살짝 기대에 미치지 못한거 같다.

 

호박을 볶은거 같지 않고 육수랑 같이 끓인듯?

 

국수는 7천원

여기 김치는 진짜 맛있다.

 

 

2군데 가본 결과 영광 오뚜기 국수집이 아쉬웠다

 

면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육수와 재료 그리고 가격을 보니

망향비빔국수집의 잔치국수가 좋았다.

 

그리고 망향이 조금 더 밝은 분위기다 보니 여기에

더 자주가서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