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477-1 2층
즐겁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이 아쉬웠던 찰나에
화순에 알파카 먹이 체험이 있다고 해서 아이들 위해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펜션에서 화순 올라 알파카 가는길이 꼬불꼬불
그래도 산자락 가는길이 공기가 맑아서 창문열고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도착
12시정도에 도착했을까요?
주차도 넉넉히 있고 저희보다 더 먼저 온 가족들이 많았어요.
주차하고 나니 바로 앞에 오리들이 있네요.
오리들 먹이는 카운터에서 구입을 하시면 되요
할로윈이 다가오니 포토존에 할로윈으로 장식했어요.
야외테이블 자석도 많고 다행히 파라솔까지 되있어요.
날씨가 참 좋아요~
그런데 산이여서 바람이 불고 추울수 있어요.
야외테이블 옆에는 바로 아이들이 놀수 있게 미끄럼틀 자동차가 많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 장소였어요.
날이 좋다보니 밖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딱 좋더라고요.
바로 옆에는 알파카 먹이 체험이 있어요.
입장료는 5천원이에요.
인당 5천원씩 받아요.
저희는 가려고 했지만 5살 딸 아이가 직접 들어가서 먹이를 줘야하니 겁을 먹네요.
우리안에서 먹이 주는건 무서워 하지 않는데
직접 줘야하니 무서워 해서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이랑 언니랑 미끄럼틀도 타고 자동차장난감등
타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알파카와 같이 찍을수 있는 포토존
빵도 여러가지가 있었어요
카운터 뒷편에서 직접 빵을 만들고 하시더라고요.
음료비용이 너무 ....ㅠ
차값이 밥비용이라니...허이쿠
바로 앞 보이시나요?
여기가 진짜 뷰 맛집
바로 앞이 경치가 좋더라고요.
차가 있다면 여기 와서 힐링하기 좋은곳 같더라고요
얼음물도 준비 되어있고 따뜻한물은 카운터에 요청하시면 되요.
트레이는 여기에 반납해주시면 됩니다~
쿠키는 아이들이 너무나 잘 먹더라고요.
빵도 맛있었어요.
곧 쌀쌀해지는 날씨다보니 옷 따뜻하게 입고 가셔야해요.
저희가 갔을땐 무등산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공기도 좋다보니 맑은공기 마시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화순카페
주말 아이들이랑 갈만한곳 찾으시다면
화순 올라알파카 카페 가서 올라카 먹이 주기 체험도 하고
넓은장소에서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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